수술 후, 더 건강한
두 번째 삶을 위한 안내서
치료 후 영양 관리는 회복을 돕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핵심입니다.
타목시펜 복용부터 매일의 식단까지, 당신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를 확인하세요.
당신의 식탁이 곧 치료제입니다.
타목시펜 완전 정복
작용 원리
타목시펜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(SERM)입니다. 유방 조직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'가짜 열쇠'처럼 먼저 결합하여, 실제 에스트로겐이 암세포를 자극하지 못하도록 차단합니다.
- 유방: 암세포 성장 억제
- 뼈: 골밀도 유지 도움 (장점)
- 간: 콜레스테롤 조절 도움
폐경과의 오해
"타목시펜이 폐경을 시키나요?" (X)
타목시펜은 난소의 기능을 멈추게 하지 않습니다. 다만, 에스트로겐 작용을 막기 때문에 안면홍조, 발한 등 갱년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뿐입니다.
| 구분 | 폐경 전 (Pre-Menopause) | 폐경 후 (Post-Menopause) |
|---|---|---|
| 1차 치료제 | 타목시펜 (5~10년) | 아로마타제 억제제 (AI) |
| 작용 기전 | 수용체 결합 차단 | 에스트로겐 생성 효소 차단 |
| 주의사항 | 고위험군은 난소기능억제제 병용 | 골밀도 감소 주의 필요 |
식습관 신호등 가이드
탄수화물(55%), 단백질(1.2g/kg), 지방(30% 미만)의 균형이 중요합니다.
특히 단백질 섭취는 생존율 향상과 직결됩니다.
절대 피해야 할 음식
- 알코올: 재발 위험을 가장 크게 높임 (무알콜 음료 대체)
- 가공육: 햄, 소시지, 베이컨 (질산염 주의)
- 트랜스지방: 마가린, 튀김류, 가공 과자
제한하며 섭취할 음식
- 붉은 고기: 주 1-2회, 기름기 적은 부위로 소량만
- 단순 당: 설탕, 흰 빵, 케이크 (인슐린 저항성 증가)
- 고나트륨: 국물 요리, 젓갈류 (국물 남기기 실천)
매일 먹어야 할 음식
- 십자화과 채소: 브로콜리, 양배추 (항산화)
- 다색 과일: 베리류, 토마토 (하루 1-2회)
- 통곡물: 현미, 귀리, 잡곡밥
- 식물성 단백질: 콩, 두부 (안전함!)
- 오메가-3: 등푸른 생선, 견과류
- 저지방 유제품: 우유, 요거트
콩(대두) 먹어도 되나요?
YES! 안전하며 권장됩니다.
연구에 따르면 천연 대두 식품(두부, 두유, 콩)은 호르몬 양성 환자에게 안전하며,
오히려 재발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
(단, 고농축 이소플라본 보충제 형태는 피하고 식품으로 섭취하세요.)
한국인을 위한 하루 식단 예시
아침 (가볍고 든든하게)
- • 잡곡밥 (현미/보리) 2/3공기
- • 채소를 듬뿍 넣은 된장국
- • 계란찜 또는 연두부
- • 나물 반찬 1~2가지
점심 (단백질 집중)
- • 비빔밥 (밥 적게, 채소 많이)
- • 닭가슴살 구이 또는 생선구이
- • 신선한 샐러드 (올리브유)
- • 과일 1쪽
저녁 (소화 잘 되는)
- • 두부 버섯 전골 (국물 적게)
- • 잡곡밥 1/2공기
- • 미역국 (소고기 대신 조개살)
- • 김치 (짜지 않게)
건강한 회복을 위한 체크리스트
운동 습관
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이 필요합니다. 하루 30분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하세요.
체중 관리
비만은 재발의 위험 인자입니다. BMI 20~25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비타민 D & 칼슘
타목시펜 복용 중 뼈 건강을 위해 하루 1000mg 칼슘 섭취와 비타민 D 수치 관리가 중요합니다.
정기 검진
식단 변경이나 보충제 섭취 전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세요.